쟈미
쟈미
마녀라고 불리길 원하지만, 전혀 마녀스럽지 않은 현 동대륙 [Olympus] 원정대장 이다.
활쟁이가 되고 싶지만, 판금앞에선 너무나 작아지는게 특징.
특이사항
한번씩 이상한 것에 필이 꽂혀 특이한 행동을 종종 한다.
선박에 설치된 작살로 산을 넘으려 하거나,
내구가 깍인다는 이유로 꾸밈옷만 덜렁 입고 서대륙에 갔다가
30렙 유저한테 발각당해 활이 없는데 활쏜다고 스킬 누르다가 사망하거나,
심연에서 등짐 먹었다고 장난 치다가 건물 벽사이에 등짐이 들어가는 바람에 꺼내지 못해 소멸되거나,
"(신기루섬 같은) 포탈 이동할때 캐릭터 손동작 재밌다고 따라한 사람 손!" 이라면서 공감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전혀 공감받지 못했다고..)
하고 싶은 말
"도서관은 현실이고 게임이고 잠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