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정원
아키에이지 세계관에 나오는 지명
새벽 시대, 어머니 신 시올이 만들었으며 같은 새벽 시대때 태어난 페어리가 갇혀 살게 된다.
이후 페어리들은 갇혀 역사에 나오지 못하고, 정원의 구조도 안에서는 열 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최초의 원정대가 세계의 태로 모험을 떠나 악마에게 홀린 오키드나의 손으로 정원의 문을 열게 되자 페어리들은 탈출할 수 있었고, 이후 누이아 대륙으로 이주한다.
하지만 문을 열게 된 오키드나는 문지기가 되어 정원에서 나올 수 없었으며 이후 타양의 도움으로 나오게 된다.
정원 안에는 권능의 의자가 있으며, 진, 에안나, 아란제비아, 올로, 이녹은 권능의 의자에 앉아 각각 키리오스, 누이, 다후타, 올로, 하제 신의 권능을 받아 신이 되어 나온다.
키프로사, 아란제브, 타양, 루키우스, 멜리사라는 신이 된 동료들보다 100년 정도 늦게 정원에서 탈출한다.
정원에는 문지기가 필요하며, 최초의 원정대 이전에는 페어리의 여왕이 문지기를 맡고 있다, 오키드나가 문을 열자 오키드나가 문지기가 되어 정원에 갖혔으며, 현재는 키프로사 데이어가 정원의 문지기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능의 의자에 앉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권능을 얻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루키우스의 불사라던가...
글렌과 레이나 또한 정원에 도달해 일부 권능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생을 위해 사람을 해친다는 것으로 보아 영생은 못얻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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