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과거 태풍 원정대의 원정대장이자, 스파르타의 3대장 중 1명
한 때 이프나 서버 서대륙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가졌던 태풍 원정대는 대원 모집 방법으로
바라기 마을 앞에 Lv1 유저에게 다짜고짜 원정대 초대를 한 것으로 유명했다.
진구는 원정대장으로서 아무런 능력도 없으며, 각종 잘못한 것을 타인에게 뒤집어 씌움으로서
음식물, 무캐스터, 문현 등 2인 다 계정 인물에게 항창 쳐 맞고 다녔다.
이 뿐만이 아니라 스파르타 3대장 시절 중요한 공성전에 참여를 안해 그야말로 잉여 원정대장이자, 영주의 주화 먹튀자로서
이프나 역사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의 어록으로는
"내가 May랑 좀 친한데 말이지......"란 드립을 쳤으며 진구에겐 May가 도라에몽이었다.
"무역하는데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동대륙 몰래 서대륙 연합 자유도 무역 당시 외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