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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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뽑과 제작 초식을 아트의경지까지 끌어올리고 초식이 육식보다 더 악창이라는 명언을 남긴다

아키에이지의 평경장 같은 카카로트 아재

그는 초신 이라불리우고있다

그는 아키에이지 제갈량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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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 그가 아키를 처음 할때 닉네임은 아벤타도르 이다..


올로서버의 아벤타도르 그와 첫만남은 무역선을 끌고 무역을 하던날이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카카로트는 초식을 도우는 해적왕을 꿈꾸는 남자였다.

그렇게 그 사내는 동료를 한두명씩 구하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가 나 슈퍼마리오 와 도적 이지 않았을까 싶다.. 처음 둘은 그의 비상함을 몰랐다. 그저 허언증이 있는 아재로 봤었다..

하지만, 진실을 보았고 나와 도적은 아벤타도르의 동료가 되었다.

그와 함께 하면서 우린 버그란 버그는 다 찾아 다녔었고..첫 업적이 페데방 버그 페데가 업데이트 하기 전부턴 우린 페데방첫 발을 딛은 유저이다.

그렇게~형님 동생 하면서 의지해가면서 재밌게 게임을 했다.

나와 도적은 도중에 현실세계로 복귀 했다.. 그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아벤대장은 강력한 육식동료들과 함께 하고있었고

국왕이라는 자리까지 꾀차고 있었다.

서버가 통합이 되고 그는 몇달뒤 키리우스로 갔고, 그는 해적왕이 아닌 초식왕이 되어 있다고 한다...

종종 소식을 들으면 아직도 그 비상한 머리로 쩐을 만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 그와 처음을 함께 해었던 동료로 몆자 끄적여 봤다..아키의 향수를 뿜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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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다미안에서 조그만 농사를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문재인대통령을 존경한다는 그는 현재 문제인 으로 활동중이며

다미안에서 존재감없이 지내고 있다고한다

풀을 뽑는 그를 보면 넘치는 아우라 풀만뽑고있기에는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오늘도 난 그를 설득하고있지만 그는 속세를 등지고 풀을 뽑고 싶다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도 다시 전장에 나갈것이다

난 그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그를 설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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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평화올림픽 @키프로사 | 54레벨 | 흑마법사 | 워본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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