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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제섭 첫 삼족오 - |
하제섭 첫 삼족오 - 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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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초반 구도는 서대 3원정대 연합 vs 해적이 레이드쟁을 하고, 본대가 없는 빈 곳에서 서대 막공 vs 동대를 하는 식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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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쟁인원이 빠진 서대 막공은 동대를 이기지 못해 레이드에는 얼씬도 하지 않고, 동대륙의 와칸다 포에버를 필두로 한 막공이 레이드 빈곳에 가서 트라이를 해 어그로를 끌거나 서대와 해적이 서로 꼬장하느라 정신팔린 사이 탑을 세워 삼족오를 트라이 하는식으로 세력전이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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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만큼 강했으나 어디까지나 소수정예였던 와칸다 포에버는 서대라는 완충제 없이 동대가 해적에게 비비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누이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홍 가 네]]와 [[개념사관학교]]의 일부 인원도 누이로 넘어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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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돌리던 중 엑스엘의 해적 인원 통수패치로 인해 이대로 가면 원기옥 모은 띵동이 돌아왔을때 인원이 없어서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국선을 준비하고, 만만한 동대를 시켜 파비트라 기지를 3단계로 올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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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게임을 복귀한 [[우가킹]]은 우호도 아니고 꼬장 완화와 영지 두개를 조건으로 국선을 도와주는건 동대를 망치는 행위라는걸 알고 막으려 했지만, 하필 수능 끝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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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에 이미 3단계가 거의 완성되었고 디코에서 윤찬 성대모사를 하다가 진짜로 윤찬이 정키움을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실제상황임을 원대원들이 깨닫지 못해서 반응이 늦어져 그대로 6영지를 넘겨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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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선을 위해 해적과 동대는 열심히 자재퀘를 하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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