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마 거대 원정대

최초 원정대장이었던 류지하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플레이와 그를 따르는 수많은 유저들이 동대륙 중심 원정대로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됨

원정대 설립자 류지하가 이탈하고 새로이 격투신화가 원정대장이 되면서 세력을 더욱 키움

나이마 최고 원정대였던 세계정복이 공중분해되는 사건이 발발하고 세계정복 원정대원들이 이탈하면서 사실상 나이마 최고의 원정대 타이틀을 달게됨

이를 바탕으로 서대륙과의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점하게 되며 아키에이지 최초의 4성통일 원정대 타이틀을 달게됨

후에 세계정복을 수습한 그림자 원정대와 연합하여 나이마에서 동대륙 절대 강세를 이어감

연합의 대가로 어부지리로 획득하게 되었던 원래 세계정복 소유의 살피마리 성을 그림자 원정대에게 넘겨주고 나머지 3개 성에대한 수성을 연합을 통해 공고히 함

아키에이지 국가 패치가 일어나고 나이마 최초의 국가를 선포하게 됨

이후 그림자 원정대를 비롯한 많은 동대륙 서대륙 원정대와 불화를 겪게되고 흑풍내의 많은 유저들이 이탈하고 아키에이지 자체의 인기가 폭락하면서 전력이 감소함 나이마 신화창조 원정대, 원정대원 동서고금이 추가 작성함.

한 때는 원대륙의 3개 영지를 통일하고, (나머지 1개는 그림자 원정대가 지배) 건국했다.

하지만, 그림자 원정대의 원정대장은 자유도 무역에서, 흑풍 원정대 소속의 케릭터가 자동으로 무역등짐을 매각하는 행태를 포착하고,

이를 반복하여 죽였으나, 해당 케릭터는 NPC처럼 어떤 반응도 없이 다시 등짐을 회수하여 자동으로 판매하는 현황이 식별되었다.

이후 그림자 원정대와 흑풍 원정대 사이에서 갈등의 불씨가 피어났고, 이후 격투신화가 동맹인 그림자 원정대에도 오토 케릭터를 심어

아냐의 돌 광산 채광을 가로채거나, 오토행위를 고의로 적발하도록 유도하여 그림자 원정대 내부에서도 반목이 발생하도록 유도했음이 밝혀진다.

이후, 그림자 원정대장은 이 같은 의구심을 서대륙측에도 전달했고, 탐색 결과 서대륙 7대 원정대에도 첩자 및 오토 케릭터를 심어 고의적으로

이간질을 주도한 정황이 사실로 판명되었다. 이때, 신화창조에 들어온 첩자의 케릭터 닉네임은 "신밧드의보험료"다.

이후 흑풍원정대는 나이마 서버 공적으로 선포되고, 서대륙 7대 원정대와 그림자 원정대는 나이마 서버 최초로 동서통일국가 "연리지"를 건립하여

흑풍 원정대를 서버에서 축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에아나드 2.0 도서관 패치로 20서버 전체가 일제히 몰락하면서, 이 역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