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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
h1. 전대의 국왕, 가장 미천한 곳에서 찬란한 하리하란의 별이 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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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라는 빛나는 영웅이 쓰러졌을때 [[http://archeage.xlgames.com/wikis/%ED%95%98%EB%A6%AC%ED%95%98%EB%9E%80%20%EC%A2%85%EC%A1%B1%20%EC%86%8C%EA%B0%9C|하리하란]]들은 걷잡을수 없는 혼란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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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cheage.xlgames.com/wikis/%EC%9D%BC%EC%8B%9D%20%EC%A0%84%EC%9F%81|살리움이 누이안에게 밀려났듯]] 하리하란마저 이대로 무너질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모두를 곤두서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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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먹은 애라도 상황이 좋지 않다는건 알수 있었고 새로이 하리하란 연맹을 이끌 영웅이 필요한건 자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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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정도 도량을 지닌 인물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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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빈 자리는 너무나도 커 보였고 그걸 대신할 인물따위가 있으리 만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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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점은 사라졌고 지금까지 숨죽이던 [[http://archeage.xlgames.com/wikis/%EB%88%84%EC%9D%B4%EC%95%88%20%EC%A2%85%EC%A1%B1%20%EC%86%8C%EA%B0%9C|누이안]]들이 점차 그 마수를 뻗쳐오기 시작, 하리하란들은 언제라도 서쪽 약탈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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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칼앞에 찔릴 날만을 기다리는 듯 했다. 모든건 지방에서나 할거할 인물들 천지고 하리하란 전체를 아우를 자가 없다는게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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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리하란들은 몰락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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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쓰러진 영웅의 하인이던, 아니 바보라고 놀림받던 멍청이가 한명 있었고 언제나 그렇듯 운명이란 얄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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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의 이름은 Dunkey, 타고난 전사도, 현명한 마법사도 아닌 그저 비천한 하인일 뿐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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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의 직책에 걸맞게 특별한 재능이라곤 없는 그저 하루하루 밥을 축내는 바보였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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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런 미미한 자에게 기대를 걸고 있을리 없었고 Dunkey 본인도 자기는 그저 하인일 뿐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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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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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모인 모두는 이해관계에 얷매이지 않는 허수아비 국왕이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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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이라곤 없는 패배당했을때 극형에 쳐해도 문제없을 비천한 자, 거기에 Dunkey가 뽑혔고 그 자신도 수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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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하인이던 자신에게는 이런 최후가 어울린다고 자조 했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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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허수아비 왕은 동상이몽을 꿈꾸는 군벌들과 함께 이니스테르에 발을 디뎠고 누이안과 격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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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국지전일지도 몰랐다, 그저 전초전일 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곳에서 미천한 하인이던 자는 기적을 일궈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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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비파 섬의 주인 정요에게 지원받아 주님이 편찬한 믿을수 있고 흥미로운 하리하란 대륙 이야기』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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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관련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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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사라 서버 인물 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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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cheage.xlgames.com/characters/7ac6b787-de61-4347-8795-fecb712d195f| Dunkey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