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ken
길을 비켜라. 불꽃남자 나가신다.
크라켄 원정대는 현 소속사 대표인 은유검(전 불꽃남자)이 소속, 운영중에 있는 원정대이다.
그들 개개인의 아이템은 델피나드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크라켄 지팡이 경이, 에아나드 경이 등 매우 빼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들은 작게는 동대륙의 통일 크게는 키프로사를 통일을 하러 진섭에서 키프로사까지 상경하였다고 한다.
7명으로 50명을 상대 할 수 있는 그 힘과 패기를 지녔으며, 백전 무패를 자랑했다고 한다.
역사적인 첫 패배 기록
하지만 알려져있던 명성과는 달리 2014. 03. 06. 키프로사 리셋국 고추 원정대와의 4:4 경기에서
역사상 첫 패배를 기록하여 1패를 기록 하였다.
사건의 발단은 크라켄 원정대의 강신욱과 고추 원정대의 십선비가 말타툼을 벌인 끝에 팀매치가 성사되었고,
정작 십선비와 맞서 입을털던 장본인 강신욱은 최종 엔트리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다는 후문이다..
Kraken Vs 고추 영상 링크 (하일라이트 1:38초)
http://youtu.be/F2Awh2PLfes
사전에 룰을 정하기를 날틀사용을 금지 하였지만
은유검이 자신의 결계에서 용오름의 자태를 뽐내며 유유히 빠져나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대장의 속박에 첩자 이겨울은 많이 당황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들은 아직 진행형이다.
크라켄은 아직 모든 전력이 이전해 온것이 아니며, 일각에서는 시차적응도 하지 못한 채 치룬 전투는 부당하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과연 그들이 전설의 바다괴물인 크라켄일것인지
아니면 한낱 우물안의 쭈꾸미 였던 것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크라켄 원정대장인 은유검에게 한가지 조언을 주고싶다.
크라켄 원정대가 키프로사에서 거사를 치루기 위해서는
우선 동대륙의 아버지이자 수호신인 ㅁㄴㅇㅈ을 캐스팅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는 바이며,
한가지 팁을 주자면 황금평원에가면 그를 길거리캐스팅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크라켄 원정대에 부합하는 이미지와 템을 갖추고 있으며, 나아가 크라켄 원정대의 큰 힘이 될것을 믿어 의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