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여름하면 물론 긴 모래톱의 "푸른모래톱 휴양지"이긴 하지만...


바닷물의 소금기를 싫어하는 저는
무조건 여름에는 시원한 산 속 계곡으로 ~~~~~~


제가 좋아하는 계곡은

서대륙에서는 릴리엇 구릉지의 트록스크 산에서 내려오는 릴리엇 강 인근의 계곡을 좋아해요~~

동대륙은 매년 축제까지 열리는 로카의 장기말들의 로카 강이 제일 유명하죠~
하지만.. 저는 거긴 성수기 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로칼로카 산맥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ㅎㅎ..


attachment image
매년 오는 나만의 프라이빗 계곡!
역시 올해도 아무도 없군요 ㅎㅎ
(혹시 위치가 궁금하신 상속자분은 DM주셔요~~)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일단 너무 날이 더워 물 속으로 먼저 들어갑니다~~~

attachment image
수영을 좀 하다가
로카의 장기말들에 전화해서 주문제작한 "수박에 풍덩"을 꺼내봅니다

attachment image
매년 로카의 장기말들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연습을 하는 엘프!




attachment image
시원하게 풍덩~~~


attachment image
다이빙을 하기 위해 절벽 위로 올라 가보지만..



attachment image
너무 높아 포기,,,





attachment image
물놀이를 어느 정도 하고 계곡 근처 캠핑장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풉니다


attachment image
그리고 수분 보충?을 위해
시원한 청동 바위산 맥주 한 잔~~!!!


attachment image
결국 모자라서 못 참고 차 트렁크에서
오크통 자체를 들고 와 버리는..

attachment image
배를 채우고는 모닥불 앞에서 여유를 즐깁니다ㅎㅎ


attachment image
해가 저물고 밤이 되니
물가라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ㅠㅠ




attachment image
다행히 긴 팔 티와 긴 바지를 가져왔기 때문에 바로 갈아입기!!







그렇게 쉬고 있는 와중에 치즈가 치킨 냄새를 맡고 놀러왔어요~~
attachment image






재밌게 놀다가 치즈는 집에 갔는데....







!!!!
attachment image
귀여운 판다 쌍둥이가 놀러왔네요 ㅎㅎ...



그렇게 남은 치킨을 주고 판다를 보내고
들고 온 폭죽을 터트려 봅니다~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attachment image
하루 동안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피로가 몰려와서... 바로 텐트 속으로~!~!













다음날 늦잠을 자고 일어나 체크아웃 시간이 다 되어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
attachment image
어제 시원하게 먹으려고 계곡물에 담궈 놓았던 수박이 ㅠㅠㅠㅠㅠㅠ


결국 옆에 놀러 온 가족에게 주고 짐을 챙깁니다 ㅎㅎ




attachment image
짐을 다 정리해 차에 실어 집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다음에는 혼자 말고 상속자님들과 같이 놀러갔으면 좋겠네요 ~~~~


끝~~!


  • 바나 @하제 | 계승자 39레벨 | 어둠 사신 | 페레
    징짜 일기같고 잘만드셨당
    2022-07-2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