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달째 일지.

셀렌을 잡았다.

셀렌을 잡고서 누이의 눈물을 얻지 못하여 약 20분을 대기하여 2번쨰 셀렌을 보았다.

동대륙서대륙(닉네임)과 파티를 맺어 셀렌을 잡는데.

내게 잡몹이 하나 붙었다.

그래서 열심히 튀고 있엇는데.

잡몹을 잡아줘야할 동대륙서대륙이 셀렌을 잡고있엇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결국 나는 정신을 잃었고,

누이신전신관에게 도움을 받아 다시 셀렌에게 향했다.

가보니 셀렌은 없었고 동대륙서대륙은 나를 모른척했다.

주위의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동대륙서대륙이 셀렌을 잡았다고 한다.

괜히 그와 잡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쟁지역에서 보면 넌 죽었다.

동대륙서대륙 보고있나?

여행 32달째 일지.

15달쯤 전에 의뢰받은 칼바람 셀렌을 죽이러 이제 출발한다.

다른분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대략 5명 쯤 모집했다.

워낙 스폰이 되지 않는 셀렌이라 꽤 기다려야 할듯 싶다.

여행 32달째 3번째 일지.

십자별 평원에 오는길에 연두벌레 엠블렘이 박혀있는 망토를 만들었다.

나는 신이 난 마음으로 십자별 평원으로 향했다.

십자별 평원에 도착하고 나니 막상 할일이 많아졌다.

나는 바쁘게 움직여야 했고 아는 분들과 놀 시간도 없었다.

여행 32달째 3번째 일지.

지금 십자별 평원으로 향하는 중이다.

십자별 평원에서 에르티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향하고 있다.

그는 부두 자치회의 대표로 꽤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것 같다.

여행 32달째 2번째 일지

나는 무역선이 없기 때문에 모아뒀던 무역품을 쾌속정을 이용해 한번씩 왔다갔다 할 예정이다.

아직 무역품은 6개 정도 남았고

연두벌레에서도 무역팀은 갈 기미는 보이지 않고

공고님도 보이지 않으니

나 혼자 무역을 해야할 생황이다.

가까워질수록 자유도의 상황을 물어보며 갔다오면 괜찮을듯 싶다.

32달째 2번째 일지 완료.

후우..여행32달째 일지.

전에 뽑은 쾌속정으로 무역을 3번 갔다왔고-

남은 재료로 무역품을 만들어서 마리아노플에 텃밭에 갔다 놓았다.

범선을 뽑을 생각으로 알러진 누이의 눈물이 있는곳을 무작정 다니는중이다.

현재 누이의 눈물은 13개 있고,

아직 한참 모아야 한다.

동대륙 누이의 눈물 장소도 알려져 있으니,

모자라면 동대륙도 갈 생각이다.

이상으로 32달째 일지를 마친다.

아 몰라 일지고 뭐고 지금 쾌속정 뽑았는데 그게 문제여?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