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캐033153
@아스트라
33레벨
백기사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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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캐 @타양 31레벨 백기사 엘프여행 31달째 3번째 일지2013-01-28 23:46 마리아노플
현재 쾌속정 재료를 다 모아
쾌속정을 제작중이다.
목재꾸러미,철재꾸러미,옷감꾸러미를 사용했고,현재 쾌속정 건설 중간쯤이였다!!!!
현재 쾌속정 생성 완료!
들뜬 마음으로 무료 무역서틀하겠습니다.
이로써 31달째 3번쨰 일지 마무리한다
개뜬금포네ㅋ -
갓캐 @타양 31레벨 백기사 엘프여행 31달째 2-2일지2013-01-28 22:59 마리아노플
내 인생 두번째 무역을 마친 후에
공고님과 정다운님과 다시 바다로 향했지만
무역중 해적에 의해,정다운님은 전사했고.
공고님은 무사했다고 한다.
나는 바닷속으로 숨어들어
엘프의 장점인 호흡을 이용해 약 2시간 반동안 바닷속에 숨어있다가
결국 서대륙으로 향하였다.
등짐을 맨 상태라 속도가 매우 느려
한시간만에 릴리엇 구릉지에 도착을 했고,
바닷가 쪽에서 북진멸공 원정대를 만나
자유도로 다시 향하였다.
도착한 자유도에는 수많은 북진멸공 원정대원들과,운명원정대원들이 있엇다.
그들과 함께 자유도 중심부에 가는 길은 가히 장관이 아니였다.
등짐을 풀어 교역상인에게 넘겨주니 5금 20은 정도를 내게 주었다.
나는 아련한 기억을 읊으며 마리아노플로 왔고,
현재 내 허수아비 땅에서 수선화를 심는 중이다.
이상으로 여행 31달째 2-2 일지를 마무리한다. -
갓캐 @타양 31레벨 백기사 엘프여행 31달째 2-1일지.2013-01-28 17:37 초승달 바다
현재 공고님의 배를 타고 정다운님과 함께 자유도로 행하는중이다.
정다운님은 공고님과 아는 지인으로 보인다.
두번째 무역이긴 한데,전에 무역에 고생한 기억을 떠올리면 개고생이 예측된다.
제발 고생길이 열리지 않길 누이여신에게 기도한다..
살려주세요 누이여신님..
물론 인원이 적은 인원이라 매우 안전하게 돌아서 가고 있긴 하지만.
불안감은 감출수가 없다.
이상으로 여행 31달째 2-1일지 작성 완료 -
갓캐 @타양 31레벨 백기사 엘프여행 31일째 2번째 일지.2013-01-28 17:03 가랑돌 평원
공고님과 연락이 닿아 가랑돌 염색 꽃잎으로 자유도로 무역을 가기로 헀다.
30달째에 무역으로 모인 사람들과 한번 간 적이 있는데 여간 고생이 아니였다.
모처럼 떠나는 무역이고 하니 순조롭게 완료 됬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31달째 2번쨰 일지 작성 완료. -
갓캐 @타양 31레벨 백기사 엘프여행 31달째 일지.2013-01-28 16:46 두 왕관
묵혀두고 묵혀두던 일지기록장이 드디어 내 손으로 들어왔다.
비록 여행한지 31달이나 됬지만 지금부터라도 일지를 써 보도록 하겠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엇다.
엘프의 대회에서 에노이르가 누이안을 초대하여 엘프 사상 최초로 다른 종족이 참여하는 대회가 열렸다.
하지만 그 대회에서 내 상대는 내 칼에 독이 발라져 있는줄 모르고 그대로 전투를 벌이다.
결국 전사했다.
나는 죄책감 아닌 죄책감을 가지며 누명을 벗기려 에노이르가 명령하는데로 따라가기만 했다.
결국 진실을 보는 눈을 사용한 나는 누명을 벗게 되었고
그 독의 주인을 찾으며 여행을 떠났다.
방금 에노이르와 이즈나 왕궁에 도착하여 왕에게 인사를 주고 망토를 받고 나오는 길에
이 일지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