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소미나3253
@아스트라
50레벨
생명의 춤꾼
하리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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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델피나드 50레벨 추적자 하리하란솔즈리드 반도, 솔즈리언 문
[솔즈리언 문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남쪽 봉우리의 동쪽에서 올라가서 남쪽 사면 코스로 성공, 다른 코스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
젤소미나 @델피나드 50레벨 순찰자 하리하란이니스테르 위험 5단계일 때 밤징조를 하다가 서대륙 포식자 양반 둘에게 잡아먹혔다.
처음에 달구지로 한번 옮겼는데 투석기에 꾸러미 한 개 밖에 못넣어서 혼자 다시 뒤늦게 한번더 꾸러미를 메고 당나귀를 타고 가다가 걸렸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냥 투석기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갖다둔 남은 꾸러미 아무거나 넣어도 되는 거였다.
...무지가 죽음을 부른다.
렙업과정에서 몇번의 위기를 넘기고 무척 애를 쓰며 살해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터라
허망한 첫 죽음에 무척 열이 받았다. 50레벨을 달성한지 하루도 안지났단 말이다.
그래서 꿍쳐둔 신기루 옷 꾸러미를 풀고 도깨비 날틀도 풀고 쟁공대에 합류해서,
...오늘따라 동대가 시원하게 발렸다 -_-
어쨌든 서대륙 유저에게 처음 죽었으니 나름 기념비적인 일이라 일지로 남긴다.
내가 이름 적어둬써 흥... 근데 신기루 옷이랑 도깨비 날틀 이쁘다 헤헿 -
녹용찡님이 젤소미나님을 팔로우 합니다.2013-06-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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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델피나드 50레벨 신기루 검 하리하란필드에서 총 4회 누이 여신 면담, 모두 햇살 수식어를 가진 정예 몬스터였다.
32레벨에 햇살 담은 악어에게 1회, 42레벨에 햇살 담은 두들링에게 2회, 44레벨에 햇살 담은 물구나무괴물에게 1회.
왕궁에서 3회, 농장에서 5회 저승의 문턱을 밟았다.
타레랑 야타 37레벨, 당나귀 14레벨, 고양이 42레벨, 바다거북 39레벨, 페피랑 나무정령 30레벨. 타레와 고양이가 각각 3회 죽었다.
이 부분도 아쉽지만 뭐 타레는 기계고,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개라니깐...
유저에게 살해당한 적은 없으며, 서대륙 캐릭터 사살은 3회.
둘은 이니스테르 전쟁 중에 발견한 오토였고, 하나는 로카에서 만났는데 오토인지는 확신가지 않지만 선공을 걸어와 어쩔 수 없었다.
명예점수 7450점, 생활점수 5130점, 배심원 점수 75점
명예점수 중 5천점은 10레벨부터 15레벨까지 모험퀘스트 타겟 정예 몬스터로 모았고, 명예 활을 살 때 2천점을 소모했다. -
젤소미나 @델피나드 50레벨 신기루 검 하리하란6월8일 21시36분 징조의 틈 3단계를 완료하면서 50레벨을 달성했다.
2월21일 오전 9시 30분경 캐릭터를 생성하고 108일째.
6월7일 긴 모래톱까지 히든 퀘스트와 모험 퀘스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퀘스트를 완료했으며 이때 49레벨 35.82% (91257/254800) 였다. 50레벨에 도달하면 더 이상 경험치를 얻을 수 없게될 39레벨 몬스터를 사냥해서 59.35% (151212/254800) 를 만들어두었다.
황금 평원 지역의 모험 퀘스트는 존재하는지조차 잘 모르겠다.
노래의 땅의 모험 퀘스트 중 천년주와 만년주 아이템과 관련해서는 최선의 결과가 맞는지 확신할 수 없고, 야차 레이드는 시도해보지 못했다.
고대의 숲에서 30레벨 서사 몬스터를 잡는 히든 퀘스트는 아직 완료하지 못했다.
지옥 늪지대의 열쇠는 완성했으나 역시 레이드는 시도하지 못했다.
로카의 장기말 지역부터 재개되는 퀘스트는 레벨캡이 풀린 이후에 시도할 생각이다. -
큰사랑님이 젤소미나님을 팔로우 합니다.2013-06-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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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소미나 @델피나드 49레벨 신기루 검 하리하란광대 왕의 천 세트 룩
(지옥 늪지대 ~ 긴 모래톱 퀘스트 군 보상 아이템)
광대 분장을 하고 북을 치던 줄리에타 마시나의 단발머리와 천진한 눈동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 젤소미나라는 캐릭터를 만들진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광대 왕이라는 이 옷의 수식어는 무척 마음에 든다. -
젤소미나 @델피나드 45레벨 신기루 검 하리하란“If after every tempest come such calms,
May the winds blow till they have waken'd death!”
William Shakespeare,
The Tragedy of Othello the Moor of Venice, act 2, scene 1, ln. 185-186
"만약 폭풍이 지나간 후마다 이러한 평온이 온다면,
바람이여 죽은 자를 깨울 때까지 불어다오!"
- 셰익스피어, 오셀로 2막 1장 185-186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