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샤 @이녹 | 50레벨 | 사제 | 누이안
    저번엔 쾌속정으로 등산을 하더니
    이번엔 뱀장어를 팔러간다며 어군을 끌고 두왕관을 가로지르고 있다.
    정말이지... 아키는 사람을 잉여스럽게 만드는 게임 같다.
    2013-05-10 21:58 두 왕관
  • 프샤 @이녹 | 50레벨 | 백마법사 | 누이안
    엘크새끼는 너무 귀여운거 같다.
    이 날 새끼엘크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키에서 새끼엘크의 인형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그럼 당장 구매할텐데..!

    2013-04-26 20:41
  • 프샤 @이녹 | 50레벨 | 백마법사 | 누이안
    솔즈리드배 달리기 시합.
    이벤트 한지 너무 오래되서 누가 우승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굉장히 의외의 인물이 1등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누구 였더라.

    아무튼, 홀라당 벗고 입는 설렘옵보다 바지 벗고 있는 드로옵이 더 변태갔다고 생각한다.
    2013-04-26 19:48
  • 프샤 @이녹 | 50레벨 | 백마법사 | 누이안
    눈도 못감고 죽은 것도 서러운데
    목까지 꺾여있다.

    아.....아......
    2013-04-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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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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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샤 @이녹 | 36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동대륙의 고양이 사러 가는 길.
    계속되는 등산 실패로 정공법을 선택했다.
    대륙을 가로지르다 타게 된 순환마차.

    바다를 건넜을때 만났던 그 분처럼 쌍수들고 반기실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러지 않았다.

    짧은 이모티콘으로 어렵게 의사소통을 이어가다가
    럭셔리 달구지 주인님에게 배운 소환수를 통한 의사소통법!

    역시 달구지 주인님은 의사소통도 럭셔리해보였다.
    2013-01-26 03:24
  • 프샤 @이녹 | 36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동대륙으로 나룻배타고 무역갔던 날.
    우리를 마중나온 친절한 동대륙분이 우리를 발견하시자
    쌍수를 들고 환영해주셨다. 너무 좋았다. 좋아서 등짐도 드리고 왔다.
    절대 뺏긴건 아니라고 본다.

    이왕 동대륙 온 김에 눈사자와 타레를 사러 충옵이 등산하던 중
    발견한 버섯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캐고
    또 캐봐도 버섯이 끝이 나지 않았다.

    충옵은 버섯이 자꾸만 리젠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정말로 옆으로 이동할 수록 버섯의 수가 점점 늘어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양을 낮춰놓은 탓인지 아니면 렉때문인지 버섯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정말 천개정도의
    버섯이 있었다.

    나중에 합세한 버섯주인인 동대륙분과 오순도순하게 버섯밭에 노동력을 올인한 우리는 지옥늪지대에서 무역을 시작했다.

    앞으로 한동안 내 인벤에서 버섯냄새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2013-01-26 03:18
  • 프샤 @이녹 | 36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내 첫배! 작살쾌속정.
    인벤 정리하다 보니 수상한 도안이 있었다.
    그것은 산 기억도 없는 작살 쾌속정의 도안...
    어디선가 굴러들어왔나싶어 내심 좋아하라 하고 있었는데
    누이동전의 숫자가 줄어있었다.

    아.....아..........아.....................
    2013-01-26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