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3153
@아스트라
50레벨
백마법사
하리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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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아란제비아 10레벨 그림자 검 하리하란스샷찍을 때 여캐가 가장 예쁜 포즈는 /사과, /쉿 같음.
물론 내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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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아란제비아 5레벨 야성의 초심자 하리하란하토라의 퀘스트 집 말고 다른 집. 이런 집이 있었던가?
이 안에 들어가면 큰 화폭에 자유도 그림이 있는데, f를 누르면 상호작용이 된다.
-자유도 감상하기- 라는 시전이 생기면서 마법진이 발동되는데, 그 후엔 저런 여러가지 말이 나온다. 계속 눌러보진 않았지만 더 있는듯. -
클리셰 @아란제비아 4레벨 야성의 초심자 하리하란유엘리를 볼 때마다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얼굴보단 옷이...내 스타일인데.
커마때부터 꾸준히 이런 옷들을 보여주기만 할 뿐 뭐 나오질 않으니
룩덕인 나로써는 흡흑.... 웁니다 ㅠㅠ -
아크샤니님이 에르넬님을 팔로우 합니다.2013-03-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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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넬 @아란제비아 50레벨 현자 하리하란오늘 날이 지는대로 이곳을 떠나겠소.
등짐을 챙기는 솜씨는 능숙했다. 손은 굳고 다부졌으며 구릿빛을 띄고있었다. 그는 여러 마을을, 또는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는 사내였다. 여행자는 한 곳에 오래 머무를 필요가 없었다.
혹자는 사내를 보곤 방락벽이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제국과 역사는 이미 수천번을 이동해왔다. 대초원을 달리고, 히라마칸드의 산맥을 올랐으며 또한 맞서왔다. 새로운 대륙으로 쫓기듯 오고 나서도 다른건 없었다. 페레와 눈사자는 어디든 갈 수 있었다.
에페리움의 후손으로 태어나 바람의 손에 키워진 그는 늘 바람을 동경했다. 사내는 닿는 연을 모두 소중히 생각했다. 스치는 인연도 모두 중히 여기며 살아왔다. 그것은 사내가 여행을 하는 이유이기도 했으며 또한 오롯이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