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3153
@아스트라
55레벨
흑마술사
하리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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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새원정대로 갈아탄지 이틀인가 삼일째2013-02-05 23:47 뼈의 땅
틈틈히 사랑방에서 모집했다고 우기는 슴규노비는 문의쪽지도 안온다고 징징거린다
간결하고 시크한 원정대 모집 멘트에 다들 눈과 손가락이 얼어버린게 분명하다.
금악은 슬슬 외로움에 미쳐가는지 어디선가 서대륙인을 잡아놓고는
동대어도 아닌 페레어를 지껄이며, 잡았다 놓았줬다를 하며,
'저 서대인 불쌍해 ㅜㅜ 훌쩍훌쩍' 원정사랑방에서 날 붙잡고 울어재꼈다.
저 징징거림을 대신할 새재원을 찾기위해
사냥터에서 열심히 외쳐 한명의 원정대원을 모셔왔지만 그의 병이 나을지는 확신 못하겠다.
-뼈의 땅에서 오톤가 싶어 초대장 날리니 얼떨결에 가입한 용맹의 님 존경, 존경,사랑합니다.- -
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집에 심어놓은 대나무를 베러는데 시간이 남아2013-02-05 14:25 매사냥 고원
노랑사랑방에 들렷더니 한 원정대가 서대륙이랑 연합했다라는 의심으로 쑥덕거린다
나도 놀라 다른 평행행성에도 있었던 동서연합이 정보교환했었다는 이야기를 하니
의심받는 원정대원이 증거 있어 라고 윽박지른다
사진 있다며 최초고발자가 흔드니, 궁지에 몰렸는지 밀무역이 죄야? 라고 소리친다.
곧 사람들이 자가인증, 자기고백이라며 그 원정대 이릅을 쑥떡거린다
아 그 원정대부럽다. 이름도 불리고,
우리 원정대는 사람도 없어서 원정사랑방도 한가한데
-비행기에서 나의 정정대 초대를 거절한 꼬롬한꼬맹이 바보 꼬롬한꼬맹이 바보 진짜바보- -
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잠수타버린 원정대장을 기다리며 초가집을 짓기위해 징징거리던 나는2013-02-04 23:34 하슬라
오늘 집도 지었겠다 쿨하게 망한 원정대를 탈퇴하고 새원정대에 가입했다.
그럼 뭐하나 집 세금을 못내서 닥사하고 있던 나는 뒷치당해 누웠네.
서대륙 놈들
-어느날 노동력이 딸려 목재 구걸하던 내게 대신 대패질 해주던 브릴리스님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