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3153
@아스트라
55레벨
흑마술사
하리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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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누스님이 자화님을 팔로우 합니다.2013-02-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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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ze님이 자화님을 팔로우 합니다.2013-02-13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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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더러운 부특성을 만렙찍겠다고(보는 너희들은 찍지마라 시간아깝다) 닥사하고 있는데.2013-02-13 01:29 매사냥 고원
금악이 난데 없니 날 납치했다.
"농장가는데 머릿수 모자라서 납치 ㅋ"
얼떨결에 망토에 둘둘 말려 농장에 처들려간 나는
왠지 모르지만 뻗고 뻗고 뻗었다.
어 이건 뭐지??? 남은건 영웅급-싹둑이-뿐.
어째서인지 혼자 소환수장비를 독식한 금악이 말했다. 무역가자. -
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레프팅할 때는 나룻배를 타도록 합시다.
쾌속정 타고 갈 경우 요렇게 신나는 잠수정 관광을 즐길 수 있음.
달구지로 폭포에서 배 끄는 노동.
쾌속정이 소환하자마자 폭포로 순간이동추락,
등짐을 진채 폭포바위에서 끼어 익사.
우리 <악동>원정대에 오시면 이런 신나는 무역을 즐길수 있어요.
ㅉㅉ 이 등신들 -
찌가뿔라님이 자화님을 팔로우 합니다.2013-02-0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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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바나나 무역을 무사히 마친 우리<악동>원정대+용맹의님 ㅎㅎ
이왕 서대륙 온 김에 엘크를 사기로 하고 무적의 질주를 했어용 ㅋㄷ
가는 길에 데굴데굴뽀님이 버그에 걸려서 바닥에 빠지지고 하고,
경비병에 걸려서 전체가 비명횡사하기도 한 ㅠㅠ (스샷 못 찍었어)
경비병에게 말들이 죽어서 이속이 느린 아타를 타고 단체로 질주.
누이와 누이 사이를 지나면서 서대분들이 나올까 얼마나 가슴이 콩닥거리던지.
결국 도중에 서대분들을 똭! 무조건 목적지를 향해 ㅌㅌ
느린 야타 속도라서 따라잡혔네요. 비둘기핵님 지못미
그래도 엘크는 사셨다니 다행이에요.
만렙이 여러명인데도 용기와 적절한 스캔, 빠른 손놀림으로 우리 대원 한분을 킬하신
육육오님도 함께 스샷 ㅎㅎ
고민되네님이 또 오자는데 다음 신입 분들이 오면 고고해야져 ^^
마지막 사진은 서대륙에 사온 말과 엘크 삼형제 그리고 우리 동대의 꽃탈동물 눈사자와 스샷! -
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뜻하지 않게 날아댕기는 슈퍼맨 경비병을 만난 우리는
산을 타고 물을 건너 무조건 누이를 향해 달렸다.
그러다 주거지역을 지나가자 누이안 둘이 저열하고 혀가꼬이는 서대어를 하면서 욕을 퍼묻기 시작했다. 역시 품위없는 서대인들.
무사히 엘크 목적지에 도착한 우리는 재빨리 엘크를 닥치는데로 주머니에 쑤셔넣는데
비둘기핵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이름부터 불길했던 비둘기핵 명복을 빈다.
비둘기핵의 희생으로 얻는 삼형제 엘크여
부디 무럭무럭 쑥쑥자라렴. -
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염소두마리를 주겠다는 약조를 하고 대장에게 등짐을 팔고 떠나려는 때2013-02-08 01:25 매사냥 고원
데굴데굴뽀가 뜬금없이 여기 엘크는 어디 팔아요 라고 묻는다.
서대륙 나르는 망아지는 왜 필요하다는거여!! 뿔달렸고, 못생기고, 귀엽고, 귀엽고, 귀엽.. 씁.
어쨋든 나 50은은 있구나 하고 가는데 갑자기 누이 여신을 만났다.
경비병 놈들 슈퍼맨만 경비로 받았나. 날틀 타고 들이 받는 줄 알았다.
사이좋게 살육당한 우리는 누이 앞에 모여 떠나려는데 이번에 데굴데굴뽀가
"구멍에 빠졌어!!"라고 소리 친다.
어찌됀 영문인지 머리꼭대기만 내놓은 채 모래에 박혀있었다.
변태 누이안 놈들이 모래 찜질을 즐긴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구멍파서 서서 얼굴까지 찜질할 줄이야. 이 찜찔구멍의 임자가 지가 인어줄 안다는 엘프 놈들이 아닐까 의구심을 가지며,
날틀에 줄을 매달아 바다까지 끌여당겨 데굴데굴뽀를 구출했다. -
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대포가 날라오면 돛에 묶인채 누이여신을 보겠구나 하던 때2013-02-08 01:10 매사냥 고원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 우리.
시원하게 속을 비우고 있자니
임시라고 하더니 진짜로 탈퇴하고 진짜진짜에 가입한 용.맹.의.가
날 보면서 "나도 배멀미가 심한데ㅎㅎ"라고 웃었다.
내가 다시 원정대에 가입해주세요라고 빌자 말없이 웃고만있다.
그냥 웃지말고 가입하던가 내등을 두드리던가 쿠에켇 -
자화 @아란제브 50레벨 선인 하리하란어제의 바나나무역이 실패하고 호위병이 필요하다고 징징거리던 대장은2013-02-08 01:03 매사냥 고원
기어이 염소값을 벌기 위해 앵벌이를 하고 있는 나를 불러와 호위를 시켰다.
호위만 하겠다는 나에게 대장은 원정대 자원 확보를 위한다는 미명하래에
등짐과 함께 날 달구지에 우겨 넣었다.
달구지에 등짐을 내버리고 재빨리 날틀을 타고 튀던 내 뒤를
치열하게 나귀를 타ㅁㅁ고 쫒던 고민되네의 집념. 아 시바 무서
결국 우거지상으로 난 퀘속정 돚에 묶여 끌려가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