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을 삼킨 샤크라
외형
소개
세상에 마지막 남은 나차쉬
나차쉬 추종자 샤크라는 끊임없이 갓 태어난 샤크라를 만들어 내며 나차쉬와의 접점을 찾기 위해 진화해 왔습니다.
탈피를 거듭할수록 하반신을 뒤덮은 날카로운 비늘은 단단해졌지만 나차쉬와 완벽하게 닮기 위한 갈망은 진화를 통해서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샤크라는 자신이 낳은 알을 집어삼켰다. 탈피 후 떨어져나온 껍질마저 남김없이 먹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차쉬가르 주변을 배회하는 하급 나차쉬 추종자들마저 잡아먹고 탈피를 위해 잠이 들었습니다.
탈피를 마치고 깨어난 샤크라 앞에는 남은 하급 추종자들이 줄지어 서서 자신들이 납치한 사람들과 인체 실험에 실패한 변이생명체들을 샤크라에게 바쳤습니다.
심연의 입구 하급 추종자들은 샤크라를 점점 더 두려워했고, 샤크라를 따르겠다는 추종자들도 생겨났습니다.
풀리지 않던 갈망의 답을 찾았다. 나차쉬와 닮겠다는 생각은 무모한 짓이였음을 깨닫는다. 나는 나차쉬의 대리인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특징 및 위치
특징
- 레벨 : 계승자 30
- 등급 : 신화
- 유형 : 인간형
- 체력 : 17,346,456
- 서식지 : 심연의 입구 - 사라진 뱀의 폐허
- 등장시간: 저주 읊는 비늘머리 샤크라 처치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합니다.
지도
전리품
이미지 | 이름 |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