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리스
비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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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대 왕국 싱의 왕이자 약탈의 신.
'신의 의지를 품은 나무'로부터 태어났으며, 이 때 신격을 입은 첫 그릇이 싱의 왕이였는지
신격을 입은 후 싱의 왕이 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신격을 입은 첫 그릇의 이름이 비탈리스였으며, 그것은 그대로 약탈의 신의 이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약탈의 신의 그릇이 죽으면 다음 그릇을 찾아 다시 왕으로 추대하였기에 싱의 왕은 계속 비탈리스였으며,
몇 번째 비탈리스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느날 싱의 왕 비탈리스는 '신의 의지를 품은 나무'를 도끼로 베었다.
그로인해 거대한 재해가 닥쳐 당시의 문명을 묻어버렸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 시대의 이름은 얼굴 없는 시대가 되었다.
약탈의 권능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의 기력, 체력, 기타 등등 온갖걸 약탈할 수 있다. 이때문에 진 에버나이트는 니케포루스 장군과의 결투에서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