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에버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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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리움의 기적, 진 에버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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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에페리움의 왕 로안드로스와 떠돌이 무희 에렉티나 사이에서 난 아들. 하제 신의 신탁을 받고 태어났다. 본명은 폴리티모스.
로안드로스 왕의 장자이지만 후궁의 자식이었으므로 입지가 불안했지만, 자신의 능력과 에렉티나의 꾀, 안탈론의 비호로 태자 자리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그 자리를 매우 싫어한다. 왕비 사비나가 자신의 아들 팔라소스에게 태자 자리를 주려고 온갖 음모를 꾸미고 있다. 후원자로 안탈론, 부하이자 근위병으로 아샤벨, 자말리크, 한본, 가야르 등을 두고 있다.
델피나드의 뒷골목에서 제일 강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칭호 '그림자 매' 의 진짜 상속자이다. 어느날 꿈에서 보았던 '문' 의 정체를 알기 위해 델피나드로 오고 마음에 맞는 친구를 여럿 사귀게 된다. 후에 이들과 같이 세계가 태어난 이유를 찾으러 원정을 떠난다.
현재 아키에이지에서 나오는 파괴신과 성향이 정 반대의 인물이지만 오로지 조상신의 감정을 이어받아서 성격파탄이 됐는지는 의문이다.(작가의 말에 따르면 절대로 미친 것도 성격파탄이 된 것도 아니라 무언가 모종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즉 제정신인 상태에서 원대륙을 부셔버린것 아마도 행방을 알 수 없는 키프로사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알고보니 델피나드 도서관의 마법학파중 제일이라는 알렉산데르 학파의 스승 라완 알렉산데르키프로사를 사칭, 진을 에아나드 로 유인하여 처치하려 했으나 키프로사를 멋대로 파문시켰다는 알렉산데르가 키프로사를 사칭했다는 이유로 화가 머리끝까지 난 진에게 역관광당하여 에아나드가 파괴되고 델피나드로 나와서도 에아나드와 매우 닮아있는 델피나드를 보며 화를 참지 못해 파괴하였다고..;; 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 ㅋㅋ
전나무와 매에서 매를 상징하는 인물로 날카롭고 용맹하지만 한편으론 자신과 관계된 이를 끝까지 지키고 보호한다. 하지만 매에도 쉴 곳이 필요하며, 이 쉴 곳은 전나무일 것이라고 추측. 그런데 전나무를 상징하는 인물은 바로 키프로사 데이어.

그의 스승 카론 벤디게이트 에게 가낙스 라는 검을 물려받았다.

파괴의신 키리오스

12명의 원정대원은 세계의 태로 여행을 떠나 정원에 도착한다. 정원에는 여러개의 권능의 의자가 있었고 진 에버나이트도 권능의 의자를 발견해 키리오스의 권능을 받는다. 키리오스의 권능을 받은 진은 모종의 이유로 원대륙 전쟁을 일으키고, 여러 영웅들을 죽이게 된다.

신탁

"네미 강에서 천공 호수에 이르는 모든 땅을 손에 쥘 자손이 태어나리라. 그는 버려진 자리에서 돌아와 버렸던 자리를 오랫동안 지배하리라." - 갈대무리 땅에 있는 하제 신의 신전 신탁 中

기타



키프로사를 따라 에아나드에 갔었다. 타양과 함께 갔었으나, 마법을 못 하는 둘에겐 위험한 관계로 금새 빠져나왔다고.

에아나드를 파괴하고 마법사들을 학살한 장본인. 키프로사를 사칭한 라완 알렉산데르에게 속아 에아나드로 갔다.
에아나드 마법사들은 바깥보다 수십 배나 증폭한 마법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하게 강했다고 한다.
싸우면서 파괴되는 에아나드를 지켜보는 것이 괴롭지만 키프로사가 자신을 속였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가장 괴롭다고 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진과 키리오스는 어느정도 분리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라완 알렉산데르가 자신을 속이고 키프로사를 사칭했다는 것을 안 뒤로 제대로 열받아 대살육을 벌이다 결국 합체.
진에 의하면 알렉산데르가 제자인 키프로사를 멋대로 파문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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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루어매니아 @진 | 55레벨 | 길잡이 | 페레 (2015-08-27)
우수편집자 : 루어매니아 @누이 | 계승자 18레벨 | 길잡이 | 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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