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삐특공대
그는 등짐을 메고 길을 떠났다
그가 가진거라곤 오스테라에서 만든 바나나우유등짐뿐...
오스테라에서 나룻배를 타고 30분 걸려서 도착한 두왕관...
그와 연락을 했던 무역상은 약속 장소에 나와 있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이름모를 서대 주민한테 얻어 터지고 전 재산인 바나나우유를 잃었다
절망에 빠진 그는 바다 앞에서 울었다
마침 지나가는 무리들이 있었으니...그들은 뽀삐특공대였다
뽀삐특공대는 그에게 야타털 한 뭉치를 주었고 그는 다시 희망을 얻었다
이 희망의 불씨로 그는 아키에이지가 서비스종료가 될때쯤 황제가 된다
후에 아키에이지 사람들은 그를 불효막시무스라 부른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