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부터 해상무역을 많이 했고 많이 털렸다고 한다. 거의 5천골드어치는 털렸을 것이라는 본인의 증언이 있었다.
어느날부터 게이도류라는 놀림을 받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부정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인정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왜냐면 진짜 게이!)
노래의 땅에 있는 본인의 주택에서 교역상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집을 지어 무역선이 오면 이따금씩 얼굴을 한번씩 비춰줬었다고 한다. 최근 노래의 땅으로 무역하는 인구가 없어 슬프다고 한다.
최근(13년 12월 20일 기준) 매일같이 감옥을 오가며 이제는 감옥이 본인의 집 같다고 했다.
츤데레다.
본인을 90도 이상에서 구워 먹을 시 섭취한 자는 배탈나는것이 아니라 성 정체성을 잃는다고 본인이 밝혔다. 조심하도록 하자.
모 게임을 비싼값에 콘솔로 구입하는것을 보며 다른 유저들이 "왜 콘솔로 하느냐?" 라는 질문에 "그 게임은 콘솔만 발매되는것 아니었냐?" 라고 했으나 이 때는 오히려 PC판으로 더 싼값에 출시된지 몇달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에 콘솔로 구입한 것을 합리화 하기 위하여 "나는 TV를 통해 대화면으로 게임 하기 위해 콘솔로 구입했다!" 라고 했지만 컴퓨터 역시 TV에 연결할 수 있음을 깨닫고 몹시 부끄러워 하였다.
립튼, 솔레이어와 함께 Razgriz의 하슬라등짐을 턴 후 무역선 만선의 신나는 마음으로 자동전진 시켜놓고 화장실에 갔다가 무역선을 비공개 지역으로 돌진시켜 등짐을 잃어버린 일화가 있다.
립튼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위 일화에서 Razgriz의 등짐은 단 6개였고 17개가 립튼이 제작한 등짐이었는데 이도류의 호의로 등짐을 운반 하기로 하였으나 위와 같은 참사가 벌어졌다고 한다. 이 일화를 본 시니컬아리는 "착한척하면서 나쁜짓 하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으나 립튼은 단호한 어조로 "척할 정도로 머리 좋은것 같진 않다." 고 하였다.
레르만을 지옥으로 만든 일화가 있다고 한다. 립튼에 따르면 당시 레르만의 피가 15% 남은시점에서 이도류는 피물약을 아낀다고 안먹다가 파티를 전멸로 이끌었고, 피물약을 먹으라고 갈굼당하자 피물약만 먹다가 마나물약을 먹지 않아 어그로가 튀어 전멸냈으며 위태할때 피물약을 먹지 않아 죽은 후 "탱은 피물약 안먹고 힐만 받는거 아닌가유?" 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