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와 매
전나무와 매
전민희 저, 『전나무와 매』는 아키에이지 연대기 중 첫번째 장으로, 2011년 7월 23일 제우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속편 - 상속자들 (상/하-2012/2013).
책소개
『세월의 돌』,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윈터러』, 『룬의 아이들-데모닉』의 전민희 작가의 5년만의 신작이다. 큰 인기를 끌었던 전작들을 통해 "거대한 세계를 조명하면서도 작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는 평가를 받는 전민희 작가의 "전나무와 매" 는 단편 하나, 중편 둘, 그리고 짧은 이야기 두 개로 구성된 픽스 업(fix-up)소설로 각각의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완결된 기승전결을 지니면서 동시에 이어질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특별한 구성을 갖고 있다.
2천 년 전, 위대한 도서관에 모였던 열두 명의 친구들은 우연한 기회에 세계가 태어난 자리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세계의 태(胎)를 목격한 그들이 마침내 돌아왔을 때, 이 세계는 그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모든 모험이 시작된 첫 자리, 그곳에 전나무에 맺힌 서리처럼 강파른 소녀와 매처럼 빼어나지만 외로운 젊은이가 있었다.
[YES24 제공] (출처: 네이버 책)
줄거리
최초의 원정대 12명 중 키프로사 데이어와 오키드나의 이야기, 그리고 진 에버나이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