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오스
뽀족게이
작중 스토리에 등장하는 파괴신.
키리오스는 파괴의 신으로 진 에버나이트와 동화되어 신 오스트를 건국하고, 원대륙 전쟁을 일으킨다. 그 후 여러 영웅의 희생으로 키리오스를 봉인하는데 성공하며 현재 키리오스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채 봉인되었다고 전해진다.
▲ 동대륙 로카의 장기말들 에 있는 파괴신(키리오스) 석상
진 에버나이트
에페리움의 로안드로스 왕과 떠돌이 무희 에렉티나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로 본명은 폴리티모스. 이후 검투사 베카를 만나 검술을 배우고 에페리움으로 떠나 델피나드에서 진 에버나이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후 델피나드에서 11명의 원정대원을 만나 최초의 원정대를 결성하고 정원에 도착해 키리오스의 권능을 받게된다.
진은 미쳐서 전쟁을 일으켰나?
원래 키리오스와 동화되었던 진 에버나이트의 성격 상 자신의 동료들과 싸우거나 커다란 전쟁을 일으킬 인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진 에버나이트가 어떠한 이유로 미쳐서 배신한게 아닐까 하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을 만든 전민희 작가가 블로그를 통해 진으로 인해 전쟁이 난 건 맞으나, 미친 적도, 배신한 적도 없다고 답변해 여러 사람을 혼란에 빠트렸다. 아직 루키우스 기록에서나 아키에이지 연대기 소설책에서나 이 때를 바탕으로 한 글이 없어 진이 왜 전쟁을 일으킨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진이 파괴신이 된 이유를 알려주는 에아나드 도서관 사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PKS2AJH5nU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H-a4pD7hYjg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nLD17_iPwyg
현재
봉인은 점점 약해지고 있으며 징조의 틈이 열려 안탈론의 분신과 파괴신의 저승군대가 내려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키리오스의 봉인이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래 나와있는 키리오스 추종자들이 키리오스의 부활을 위해 노력중이다.
키리오스 추종자들
아카네스학파
동대륙 로카의 장기말들 흔들리는 벌판지역에서 활동중으로 로카의 장기말들 지역을 주기적으로 흔드는 지진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있다.
- 주요 추종자 : 아카네스 마법사 레기오스, 아카네스 땅벌레 관리인 프란츠, 아카네스 수석마법사 옥토포스,
아카네스 연금술사 달피르, 아카네스 연구원장 루프, 아카네스의 학파 수장 코르토스
그림자 매
이 부분의 본문은 그림자 매입니다.
현재 총관은 아샤벨이며 동대륙 전역에 퍼져있는 조직이다. 대부분의 단원들은 키리오스를 숭배한다.
그 이외..
두 왕관 고고학회 건물의 지하에는 키리오스 신도들이 숨어있으며 여러 사람을 가두고 있다.
고고학회가 키리오스 추종 세력과 연관이 있을 것이며 언젠가 키리오스가 메인 보스로 떠오를 때,
만약 두왕관 고고학회가 잊혀지지 않았다면... 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관련 인물
2015년 7월 25일 오픈한 전쟁서버 키리오스.
최초의 전쟁서버이며 보호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분쟁지역, 주거지역)에 평화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인스턴스 던전 형식인 에아나드 도서관도 마찬가지.
pvp시 주는 명예점수가 대폭 올랐으며 경험치도 상시 2배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