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ps31
혹시 이런걸 기대하는 사람은 전혀 이런 몸이 전혀 아니니 기대하지마라
그는 누구인가
카페르나움 : <중립원정대> - ????? (필자도 모른다.)
키프로사 : <중 립> 박민첩 → <러브라이브> 박민첩 → <중 립> 박민첩 (중간에 있었던 원정대는 뺀다 필자 유일한 중립의 대장이다.)
레비아탄 : <색 맹> 판테온 → 現 <현상수배> 판테온
남들은 다 좋은템 입을때 혼자만 뚝심있게 원대륙 가죽셋으로 탱커형 활쟁이의 진수를 보여줬다.본받아라 돈없어도 강해질 수 있다.(옛말이다 돈 많으면 답없다.)
1. 키프로사의 영원한 악동
아키에이지의 정식 오픈 이후 카페르나움에서 넘어온 세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원정대를
만드는데 ... 그 이름은 <중 립>이였다.
2. <중 립>
박민첩, 아루루룽, Elijah 세명의 필두로 <중 립>이라는 원정대를 설립하고 초대 원정대장으로
박민첩이 선택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루루룽에 의해서 회쟁이를 영입하고 악명 높은 <중 립>
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3. <수 련>
제대이후 자신의 녹슨 손에 분노를 느낀 박민첩은 PvE가 아닌 PvP를 선택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컨에프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렙과 템을 가리지 않고 무자비한 학살을 하게 되는데....
그 결과 자연스럽게 <중 립>은 동대륙의 악동이 되어가고...
3. <중 립>의 피바람
회쟁이이후 Elijah의 이탈이 있었지만 실언, 꾸룽짭짭, 검은고라니, 쿠멩이,
아랑드롱 등 많은 뉴비를 받아들인 중립은 역사상 최고의 부흥기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그런 뉴비들도 피해갈 수 없는 신고식이 있었으니 .... 그건 바로 숨길 수 없는 그의
막피 본능.... 업중인 뉴비들을 죽이며 '강하게 커야한다며 마구 화살을 날려대기 시작했다.'
4. 대항의 시대에 <중 립>을 제건하다
아루루룽을 필두로 <중 립>에 불어닥친 해적 열풍에 그도 동참하면서 많은 <중 립>의
대원들이 해적으로 가고 <러브라이브>안의 <중 립>을 건설하려고 했으나 본인의 탈주가
잦아서 실패하게 되고 ......
5. <중 립>으로의 컴백
개강 + 해적의 무료함을 이겨내고 <중 립>으로 넘어온 그는 대세에 따라서 나차쉬가르에
도전 했지만 너무 재미없다고 스스로 트롤을 해서 벤을 당해 버린다... 그렇게 중립에서 외톨이가
되가던 그는 버스터콜을 시전하고 그 결과 초식러, 전상용, 십자별대마왕 등의 인물이 대거
투입된다.
<중 립> 버로우시절
필자도 접어서 잘모른다 알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알고 싶으면 레비아탄 서버 회썬다우편해라
6.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돌아온 박민첩은 <중 립>의 전력이 너무 약한것을 깨닫고 강제 낚시를 시키기 시작한다.(당시 여명이16골이던 시절이다.)
그렇게 <중 립>은 약탈과 낚시로 개개인이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지만 ...정작 본인은 의지가 약해서 템에 변화가 전혀없었다는 후문이 있다.
<중 립> 2차 버로우
템은 맞췄으나 쓸때가 없어서 다들 또 버로우를 탔다.(물론 개강도 개학도 있었다.)
<중 립> 최후의 날
그렇게 한참 후 그는 개인적 사정으로 고군분투하면서 이끌던 <중 립>의 해체를 결정한다.
이 결정은 사소한 통보도 누구의 동의도 없이한 독단적 결정이였다.
새로운 출발 레비아탄
<색 맹>
레비아탄에서 새롭게 판테온이라는 캐릭터로 새 출발을 시작하며 옛 <중 립>사람들과 같이
<색 맹>을 설립한다.
해적으로의 귀환
그렇게 잘 적응하고 있었으나 역시 피는 못속이는 법 마구잡이 살인이 하고 싶어진 그는 둥지를 해적으로
옮기며 <현상수배>의 원정대원으로 활동중이나 그 주축은 전부 <색 맹>의 원정대원들이다....
그리고 그는 현재 잠수왕이 되었다고 한다.(바다에서 하는 잠수가 아니라 그냥 켜놓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한다.)
필자가 스샷을 다 날려서 몇가지 명언을 적어보고자 한다....
박민첩 : 실언아 형이 왜 동대륙을 키운지 알아??
실 언 : ???? 모르겠음..?
박민첩 : 서대는 다 보호지역이잖아 낭만이 없어.... 사람을 때릴때의 그 쾌감을 느낄수 없어
(당시 뼈의땅에서 퀘스트를 하던 실언을 죽여 몹사를 시켰을때)
박민첩 : 강해져서 돌아와라
당시 좆고딩이던 필자에게(위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상황은 하루 여자랑 자야될꺼 같다는 상황이였다.)
박민첩 : 실언아 ??근처에 안마방이나 대*방좀 알아와...
실 언 : (문화충격) ???? << 순수한척 아니다. (미안.. 다 알고 있었어..)
P.S) 필자에겐 아직도 <중 립>의 원정대장이고 앞으로도 그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