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들 사이에선 착함이라 쓰고 호구라고 읽는다. 뉴비,복귀,현유저 상관없이 막힌퀘스트가있다면 바로 찾아가고 게임 중심이 되는 메인퀘와 소금퀘는 퀘순서를 다 외우고 있을정도로 도와준적이 있으며 던전을 가는데 힐러가 없어 힐러장비까지 만들어 근딜로 부름받기보단 힐러로 부름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원정대 분들께 집을 오픈해주었다가 도둑맞은일은 다반사였다. 보관함은 가족공개로 오픈하여 처음 보관함 훔치는걸 목격하였을때는 필요한거없냐고 쥐어주었다고 한다.
유명한 오타쟁이이며, 유독 겨울에 오타가 더 심하다고한다. 오타의 업적을 보자면 빨라 > 짤라, 돛 >ㅈ..., 출발 > ㅍ...발 등등 다양하다고 한다.
한참 컨엪/서대 약탈이 활발한 당시 잘 걸리지 않는 자리를 찾아 밭을 놓으면 그 주변에는 Haruzz의 밭이 있었으며, 그 밭이 빠지고 나면 1~2주뒤 그 장소는 쓸모가 없는 자리가되는 일이 많아져 부동산중개사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전쟁 등짐시세 컨텐츠가 생겼을 당시 Haruzz를 따라 두 곳에 집을 이사한 사람들은 이만골에 가까운 골드를 이득봤다고 한다.
땅하고는 반대로 아이템에 관련해서는 꽝손이였다. 급전이 필요해 헐값에 팔아버린 아이템은 가격이 폭등하였고, 비싸질거같은 아이템을 모와놓으면 가격이 폭락하였다 또 너무 급해서 비싸게 대량으로 사고나면 다음날 해당아이템 가격이 폭락하였다고한다.
가장 웃픈 사건은 건축물 통합 관리 증지를 장 당120골에 100장을 샀는데 1시간뒤 이벤트로 인해 30골로 폭락하여 하루동안 접을 안한 사건이 있었다.
등짐을 주워다 팔아 거왕(거지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항상 배고파하는데 밥을 잘 먹지않아, 그로인해 하루세끼라는 별명을 받았다.
국가에 간적이 있었다. 국가에 같이가자고 힐러장비를 빌려주고 그 기간동안 근딜장비를 올려 반납하면된다는 말에 혹하여 국가에 갔으며, 한달 뒤 제작템의 하향 소식이 들려와 대여가 판매로 바뀌었고 반납하게되면 국가에 있지 못하여 일단 사겠다 하였는데 안될거같아 3주도 채 안되 반납하고 나왔다고 한다.
영웅으로 활동하였으며, 활동 도중 망토를 부신적이 한번 있다.
강화운이 없어 골드를 빌린적이 많았다. 언제나 갚기위해 골드를 벌었으며 Haruzz의 강화운을 들어보면 향연의 차디찬 그림자를 액막이, 마석을 다 써가며 유물에서 경이로 강화하는데 9번, 실패 경이에서 서사로 강화시키는게 6번 실패, 으르렁 돛 하나가 전설까지 올리는데 46개의 돛이 터졌다고한다.
베트남유저와 매우 사이가 안좋다. 시작은 인양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 처음 인양을하고 팔러가는 길에 베트남 니긋니긋니긋에게 컨에프를 당해 털리고, 그 후 다시만나 따지니 미안하다며 "포인트 한곳을 주겠다" 하여 안내를 받아 인양을 하였더니 또 죽였다고 한다. 대륙무역에서는 네로남불에게 노래의땅 다리에서 4번의 길막을 당해 9개의 등짐을 4시간만에 팔아 장비를 맞추는 계기가 되었으며 베트남끼리 서로 아는사이인걸 안 이후로 어떤 베트남이든 만나면 무조건 죽인다고 한다. 너무 찾아다니고 죽여서 국적이 베트남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한다.
우편으로 작업거는 유저, 미친듯이 따라다니는 유저 등 철마다 약간 이상한 사람들이 붙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