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
봉인과 문과 예언의 신
최초의 원정대원 중 하나인 이녹이라고 추측되는 신. 현재 원대륙에서 진 에버나이트를 묶어놓기 위해 자기 자신도 같이 봉인하고 있다고 한다.
하제 신이 지상에 남긴 예언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는다. 세계의 존망이 걸린 예언인 모양.
원대륙 갈대무리 땅 에 하제 신의 신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 일일 퀘스트(신화) 예언의 도래 중
[하제 신이 남긴 예언이 지상에 도래하려 하고 있다. 그 증거로 태양의 들녘과 심연의 입구에 무서운 존재들이 나타났다.
태양의 들녘에서는 레이나와 글렌이 영생을 얻겠다고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 그리고 심연의 입구에는 저주 읊는 비늘머리 샤크라가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존재들을 부르려 한다. 언젠가 내가 이 틈으로 아무도 드나들지 못하게 해야 될 때가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일단 모든 사람들에게 부탁해본다.]
[완료 시: 이 세계가 부서지지 않게 지켜냈다. 이걸로 예언이 어느 정도 늦춰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