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칼날 안키쉬
외형
'환영 칼날 안키쉬' 이야기
2020년 7월, 마법의 땅에 등장한 신규 공성 레이드 보스!
먼 옛날, 사악한 고대 종족 나차쉬는 이프나 종족에 의해 다른 차원으로 추방되었습니다.
그들은 돌아올 방법을 수천 년 동안 찾아 헤맸고, 마침내 마법의 땅에 생긴 작은 차원의 균열을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찾아낸 균열은 너무도 작았습니다. 오로지 환영 칼날 안키쉬만이 그 틈을 겨우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요.
안키쉬는 그렇게 이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첫 나차쉬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마주한 이 세상은 텅 비어 보였습니다.
마치 돌 투성이 평원처럼, 외로운 바위처럼,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러나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거짓임을.
여왕이 하사한 거울을 소환하자 이 세계의 진실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히르노르의 생명들이 탐스러운 열매처럼 빛났고 충실한 숭배자들은 옛 주인의 귀환을 느꼈습니다.
잠들었던 이프나의 기갑 병기들은 이변을 감지했지만, 그들을 이끌 대적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세계의 축소판에 조심스레 거울들을 안배하고, 아주 천천히 이 세계를 들여다 볼 것입니다.
여왕의 눈이 항하시는 그곳.
이 아름다운 세계를.
특징 및 위치
특징
위치
전리품
구분 | 이미지 | 아이템 |
기본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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