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마 족
히라마 족
세계가 태어난 자리를 지키는 자들
특징
구리빛 피부에 남녀 가릴 것 없이 키가 매우 크다.
그리 작지 않은 페레를 옆에 놓고 보아도 머리 2개 정도는 차이가 난다.
수명은 200살이 넘는다고 한다.
복장은 전체적으로 몽골쪽 의상을 닮은 듯. (더 유사한 쪽이 있다면 수정바람)
문화
원대륙의 히라마 산맥에 터를 잡고 사는 민족.
어머니 신을 모신다는 것 외에는 잘 알려진 것이 없다.
현재 3명의 여사제가 부족을 이끌고 있으며, 수호대라는 조직을 통해 히라마 산맥 곳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려 하고 있다.
역사
과거 원대륙이 멸망하던 때에 대이주에 참여하는 대신 동굴에 숨어 살아 남았다.
시간이 지나 현재 히라마 산맥 서부에 불온한 움직임이 보이자 다시 세상으로 나와 키르바차 교단과 대치 중이다.
여사제의 말에 의하면 '신의 군대'라는 군대를 창설하여 하제 신의 도움으로 전이문에 봉인시켜두고, 예언 속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군대의 배경설정이 리턴드와 흡사한 점이 많아 전이문이 하리하라 대륙과 통한 것이 아닌지 추측 중이다.
히라마 족 인물들
- 이녹 - 히라마 족에서 태어난 아스트라로 최초의 원정대의 일원이며, 현재 봉인의 신 하제와 동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 느브람 - 과거 히라마 족의 대제사장. '느브람의 단도'라는 유물을 남겼다.
- 에우스 - 대여사제. 현재 히라마 족을 이끄는 3명의 여사제 중 가장 고령이다.
- 아세노 - 여사제. 히라마 족을 이끄는 3명의 여사제 중 한 명.
- 디아스 - 여사제. 히라마 족을 이끄는 3명의 여사제 중 가장 젊다. '선택받은 자'는 외부인일리 없다는 둥 폐쇄적인 성향.
란스라 - 안드가 - 수호대장. 히라마 산맥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직접 뛰어다니며 해결 중이다.
- 델로스 - 수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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