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만폭주님이 밍지님을 팔로우 합니다.2021-07-03 19:44
-
알통 @키리오스 55레벨 그림자 유랑가 페레곤 서버로 가기전에 또버에게 원정대장을 넘겼는데 또버가 부담이 되었는지 나와 동갑녀석인 "진멸"에게 원대장을 넘겼다. 진멸아 개고생 알아서 잘 피할거라 믿는다. 부대장들이 알아서 원정대를 잘 이끌어가 주길 바라며, 레나는 내가 말한데로 원정대 자금 일부 세이브 시켜서 계속 모아둬라...
원정대장 임기가 3개월이니 진멸이가 올해 겨울까지는 이끌고 가겠구나.. 불상한녀석...
내가 부대장들에게 원대장과 동일한 권한을 준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포함되어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한가지만 이야기해주마...
원정대장 혼자서 다 해먹는 원정대는 원정대장 개인의 원정대이지만, 우리는 여러 인원들이 맡은바 자리에서 책임을 가지고 운영하고, 우리 모두의 원정대가 되길 바래서이다. 우리 간부들이 잘 성장해서 다음 원대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내가 접했는데 듣도보도 못한 사람이 원대장이면 나 뻘쭘해진다..( = _=);; -
알통 @키리오스 55레벨 그림자 유랑가 페레※ 두번다시 안할 마지막 영웅
이번에 곤 서버에서 잠시 즐기려고 하는데 PC방 이벤트 + 영웅 때문에 난 다른 사람들보다 20일이나 늦게 출발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되었다.
영웅에서 받은 50%를 원정대 자금으로 내놔야 하기 때문에 그냥 쉽게 포기해버릴 수 없이 통솔력 4천점 이상과 동원령 100회를 모두 써야만 한다. 문제는 곤서버에서 키우는 알통 캐릭이 이것과 동일 계정이라 자정 1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PC방을 운영을 원정대 동생녀석에게 맡겨두었고, 그 이후부터 틈틈히 통솔도 올리고, 동원령도 써야한다.
정말로 게임이 일보다 어렵다고 느껴질때가 바로 영웅일때이다. 그래도 오만가지 어려움 끝에서 마지막을 바라보는 영웅에서 내심 흐믓해진다. 나도 남들 하는거 한번씩은 다 해보는구나.. 하고 말이다. -
알통 @키리오스 55레벨 그림자 유랑가 페레※ 바다벌레에게 털릴뻔한 델피나드 등짐!
곤서버의 알통 캐릭이 PC방 이벤트 때문에 맡겨두고, 서대 부계정으로 인양하며, 놀고 있었다.
오전 델유가 나오는 자리에서 보물상자 인양을 하다가 백골짜리 델피나드 등짐을 먹었는데 아놔.......!!!
쾌속정도 없고, 무역선도 없고, PC방 주화도 없고, 수영으로 가기엔 너무나 머나먼 바다!
그래서 나룻배를 타고, 자유도 방향으로 NUM LOCK 를 눌러놓은채 난 담배한대 태우러 나갔다.
날씨도 너무 더워서 샤워도 하고, 아이스커피도 타고 다시 컴퓨터 앞으로 왔다!
아....아.... 이럴수가 아무리 내가 40레벨도 안된다지만 바다벌레에게 백골짜리 등짐을 털리다니..
다행히 빛너울 바다라 주변에서 부활하고 죽어라 뛰고, 헤엄치고, 잠수하고 겨우겨우 등짐을 되찾아서 팔았다. 델피나드 등짐은 떨굴 경우 30분이내에 회수해야한다. 오픈베타때 자유도로 나룻배타고 등짐팔러 가다가 바다벌레한테 털린 기억이 난다.
-
알통 @키리오스 55레벨 그림자 유랑가 페레원정대원들의 기부와 원정대 자금 5천골정도 투자해서 만든 뇌우날틀!
쟁에 자주 참여하는 유저들을 독려하기 위해 지급용으로 제작하였지만, 쟁에 자주 참여하는 인원들은 대다수 뇌우 날틀을 보유하고 있더라.. 는 것이 함정! 젝일~ -
알통 @키리오스 55레벨 그림자 유랑가 페레※ 재미있는 상활
이슬이 끝나고 몰페 컷기간을 체크하기 위해 으르릉섬으로 갔다.
감옥앞에서 누가 탁구를 막때리고 탁구는 맞고만 있길래 저거 뭐지?? 하고 그냥 지나갔다.
지나가면서 그래도 궁금했는지 다시 와보니 서로 치고있더라..
그런데 동대녀석이 울 원대의 또버가 아닌가???
바로 레콜로 또버야 너 지금 싸우는거냐??
또버가 싸우는거라고 한다.
내가 늦게 도와주는 바람에 또버는 죽고 탁구는 해적한테 어글먹고 어글먹은거 못튀게하면서 결국 죽였다. 뒤에 바로 달려온 짐볼락도 죽었다.
그리고 또버와 난 몰페를 체크하기 위해 달려갔다.
그렇다 우린 둘다 서로 모른체 몰페체크하로 온거다 ( ㅡㅡ)
거기서 우린 두 참교인들에게 응징을 당했고, 다시 또 응징당했다. ㅠㅠ
ㅂㄷㅂㄷ 풀도핑을 하고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둘다 죽이기 시작했고, 대략 서너번 죽였다.
그리고 우린 포탈을 열고 튀었고, 짐볼락은 뒤늦게 풀도핑을 감은채 분노의 질주로 오더라.. -
알통 @키리오스 55레벨 그림자 유랑가 페레일지를 몰아서 한번에 쓰려니까 힘드네..
6개월만에 다시 시작한 인양에서 첫날부터 페르디타를 먹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이틀뒤 바로 하나더 먹었다.
인양을 예전처럼 빡시게 하지는 않지만 슬슬하는것 치고는 잘먹는것 같다.
그런데 역시 페르디타는 나오는 지역에서만 나온다.
다들 그걸 모르는게 안타깝다.
스므번정도 먹었는데 딱 한번 빼고 나머지는 전부다 여러 동일 지역들에서만 나왔다. -
알통 @키리오스 55레벨 그림자 유랑가 페레최근에 너무나 할일이 없어서 6개월만에 보물상자 인양을 다시 시작했다.
첫 날부터 바로 페르디타를 만났다.
이거 너무 오래간만인걸?
내가 인양을 안하니 매일매일 페르디타 먹었다는 글이 안뜬것 같다.
예전에 서대 그냥당겨랑 경쟁할때에는 하루에 한두번씩 띄었는데..
어찌되었던간에 꽁돈 생겨서 좋다. -
이그님님이 알통님을 팔로우 합니다.2016-03-11 22:39
-
최재간07님이 알통님을 팔로우 합니다.2016-03-10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