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왔다아아아아아!!!

어...음...
레알 본격적으로 바빠져서 게임 접속조차 못 하고 있는 상황...ㅇ<-<
기사 하나 더 써야 하는데 그건 어쩌지...

보고 개 웃은 악보.
"있는 힘을 다해서 팀파니에 다이브하라"는 지시의 압박 ㅋㅋㅋㅋㅋ

드디어 작업에 속도가 붙어서 22일까지 아키에이지 접속...은 되어 있지만 활동은 드물 듯합니다.
아아, 난 왜 데드라인 바로 직전까지 와야 일이 손에 잡히는 거지...?
뭐, 여튼지간에 앞으로 8편곡입니다...ㅠㅠㅠㅜㅜㅠㅠ죽겠다

고1~고3때 죽어라 듣던 Dir en grey를 우연히 다시 구해서 듣는 중.
뭔가 새로워! 은어라든가 함축어 같은 게 들어서 이해가 돼!
...새삼 이 밴드 엄청 하드코어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아, 물론 아직 활동중...

아...바쁘다 바빠...;;;
이제 2주만에 10곡의 MR을 편곡해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마도 죽어나겠...달까 이미 죽어나는 중...;;; 그나마 한곡 한곡 길이가 짧아서 다행이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62941

이번에는 중간에 약 안 먹고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개그를 한 편 더 써야 할 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요...

분명히 디자인은 이렇게 잘 되는데...왜 접속해서 애 생긴 꼴 보면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고 어디 무슨 사흘 정도 푹 삭혀둔 서양 육식녀같이 생겼을까...햇빛 받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그럭저럭 많이 봐줄 만하다...ㅠㅠㅠㅠ

누이안 실제로 플레이하러 들어가보니 식겁할 정도로 터프한 외형이어서 지우고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뭐지...왜 이렇게 외형차이가 심하게 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