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바로 그곳이로군요...

누이안 "클례흐"와 엘프 "이폐로흐"를 생성하였습니다.
주목적은 스토리와 설정 파고들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조용히 혼자서 놉니다만, 서대륙의 몇몇 분들과는 드디어 함께 놀 수 있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화제의 글에 가 있는 <너도 꽃>을 읽으면서 심뽑을 연상하고 혼자서 진저리를 쳤...내 뇌는 이미 회복불가능이야...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61818

마지막에도 언급해 놨습니다만, 이런 내용으로 써 두면 책으로 옮겨질 가능성은 대폭 낮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랄라.

아키에이지 노동력 채우면서 멍때릴 때 할 만한 것들:
▶(퀄리티 높은 인디게임) Long Live the Queen
▶(생각 없이 멍하니 하기 좋은) 디아블로Ⅲ
▶(고전이지만 타임킬러) 슈퍼파워2
▶(최후의 보루) 소설집필 ←어째서 순위가 이렇게까지 떨어진 거냐.

30렙 찍자 마자 무역퀘 시작.
오랜만에 당나귀 무역을 하니 새삼 새롭네요.
그래도 귀찮긴 귀찮음...;;;

신나게 렙업중.
코스즈(크라켄)로 모두 하리하란 여캐를 5명째 키워보는 건데, 경험치 2배 이벤트 덕분에 사제인데도 수월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자캐를 매우 그려보고 싶은데 태블릿이라고 있는 게 2002년에 산 그라파이어2다[...]
아마도, 갤럭시 노트만도 못한 센서가 달려 있는 거겠지.
하아...뭘 하려면 꼭 돈이 필요해. 돈돈돈!

아아...모링모링이 너무 강해서, 무슨 개사를 하든 재미가 없겠구나...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