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 그루 뽑아갔네...뽑아봤자 통나무도 안 나올 건데.
발자국이 없는 걸로 봐선 누가 신고를 한 듯.
그래도 3그루나마 정취가 있어서 좋구나~

좋아, 잘 자라나고 있군.
참고로 여기는 하리하랄라야의 폐허 구석탱이[...]
인구 얼마 없는 곳이지만 한적하니 벚꽃구경이나 합시다.

벚나무라는 게, 자라고 나면 정말 이쁘니까.
여섯 그루라도 충분히 분위기는 나겠지? ㅎㅎ

...아, 참고로 이거 묘청법위반 하면 신고할 거임...

이제 완연한 봄인 거 같은데,
역시 봄 하면 벚꽃 보는 게 로망!
제작하면서 눈이 즐겁기를 바라며, 벚나무를 제작대 근처에 심는 중 ㅎㅎ

그리고 이렇게 마리아노플까지 가다 보면 서대륙 포탈이 몇 개쯤 찍히겠지?

비행선을 탄다는 것은 이걸 해야 제맛이제

지키고 싶은, 동대륙의 미소!

내가 정말 대충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얘 왜 이렇게 이쁘냐...하앜하앜

캐릭터명별로 폴더가 만들어져서 스크린샷이 따로 저장되게 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부캐 혹은 부계정 파는 사람들도 제법 있지 않나...? 매번 찾을 때마다 번거롭기만 하고.
아니 거기다, 왜 나중에 찍은 스크린샷도 그 이전 번호가 파일 삭제 등으로 비워져 있으면 그 번호로 저장되는 건지 의미를 모르겠다. 진짜 스크린샷 폴더가 난잡해질 뿐인데. 이런 소소한 기능들도 좀 신경을 써 줬으면 상당히 바람직했을 건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