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 연합 부캐릭터 검응기사를 만들어 채팅에 참여한 적이 있다. 당시 자신은 검은기사와 같은 인물이 아니니 일지를 확인하라는 뻥을 쳐서 많은 사람들의 눈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혔다.
파멸한 왕녀의 꿈 반지를 얻기 위해 같은 퀘스트를 하고 있는 지인들과 나차쉬를 한동안 많이 돌았었는데, 분명 막공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토크온 들어오세요"라는 한마디로 한치의 막힘 없이 100% 성공 확률로 나차쉬를 그냥 클리어한다. 다른 파티를 겪기 전엔 나차쉬가 원래 그렇게 쉬운 던전만은 아님을 몇몇사람들은 몰랐다고 한다.
커스터마이징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매우 훈남이다!
자기 소유의 만남의 광장을 일시적으로 점령당하기까지 한 이르셰인의 증언에 따르면, "이 사람은 분명히 나를 때렸는데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다. 어째서지."라고. 물론 이것은 이것이고 싸움은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