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투사
그림자 투사의 특성
4차 CBT의 직업명은 [은둔자]였습니다만, 5차 CBT때 직업명을 [그림자 투사]로 바뀌었습니다.
같은 직업이라고 하여도 스킬트리는 다양하고, 그만큼 플레이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그런 획일화 되지 않는 모습이 아키에이지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탱커형 근접딜러로서의
그림자 투사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파티플이 아닌 PVP 기준입니다.)
탱커형 근접딜러
1.철벽
하나만 있을 때는 근성이 받은 데미지의 절반을 근성으로 쌓이지만, 두개가 있을 경우 받은 데미지의 모두를 근성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생명력 증가와 강인한 육체 버프가 모두 없을 경우에는 근성이 쌓이지 않으며, 근성이 0 이라도 두 버프 모두 유지시 내피가
1/3에서 1/2가량 깍였을때 근성 3천은 풀로 모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피가 많을 수록, 중간에 물약이나 힐을 받는다면 그만큼
근성 모으기가 더 수월해 집니다.
- 올로의 망치 : 적이 있는 위치에 올로의 망치가 날라가며 가만히 있는 적 대상은 맞을 경우 100% 넘어짐, 느려짐 대상에겐 44%의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 적 반경 3m 근처에 망치가 날라갈 경우 일정량의 마법 데미지만 줍니다. 하지만 올로의 망치가 날라간 순간 적이 사명의 물러서기나 의지에 순간 이동으로 피할 경우,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쿨타임도 길므로 신중하게 쓰셔야 합니다.
보조 설명:
망치가 날라가는 속도는 느린 편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대상에게 올로의 망치를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드락질 후 올로의 망치 콤보 좋습니다.
- 원거리 방어: 밀착 방어와 함께 이 패시브가 있다면 활을 맞을 때마다 방패 막기가 수없이 뜰겁니다. 활쟁이 입장으로서 이 패시브 사기입니다.
- 수호자: 판금 옵션에는 마법 저항이 '전혀' 없어서 마법 저항을 올려준다는 것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렙 18에 찍을 수 있는데 물방 700과 마법 저항력 700은 유용합니다.
- 곰의 맷집: 5차때 새로 생김, 스킬 설명 보면 말이 필요없는 필수 패시브. 사실 패시브들이 찍어봐야 티도 안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보조 설명:
이 패시브와 천옷의 특수 효과가 함께하면 강력합니다.
2. 의지
- 순간이동 : 5차때 패시브스킬 찍는 조건이 포인트제로 바뀌면서 순간이동 초기화 패시브를 못찍는게 아쉽지만 순간이동 없는 피빕은
두 다리를 묶어놓고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 강인한 의지 : 강인한 의지를 찍지 않는 의지는 의지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절과 창꽃힘이 면역됩니다.
- 소드락질 : 5차때 엄청난 너프가 된것처럼 4차때 사기로 불리던 스킬입니다. 너프로 인해 유효거리도 5미터로 바뀌고 수면효과도
대폭 줄어들었지만, 상대방의 버프를 뺏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효용 가치가 있습니다. 4차때는 그냥 쓰면 1개, 승자의외침 뒤에 쓰면
무조건 2개의 버프를 뺐었으나 5차 부터는 확률로 바뀌었습니다. 높은 확률 일정 확률 이라는 단어로 그 확률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보조 설명:
명예 점수로 구매할 수 있는 방패중 적에게 느려짐을 부여할 수 있는 방패가 있습니다. 명예 방패 스킬 사용 후 소드락질을 하면 상대방의 이로운 버프를 2개 가져올 수 있는 도박이 가능합니다.
3. 사명
- 후려치기,독화살,난타 : 평타스킬로 보시면 됩니다. 독화살은 원거리공격 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쿨도 짧아서 언제든 쓸 수
있습니다. 독화살 -> 후려치기 -> 난타 순으로 연계가 되며 어느정도 뎀딜도 됩니다.
- 덮치기 : 쿨타임이 24초로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사거리도 격투의 돌격에 비해 2m짧은 10m입니다. 덮칠 때 날아가는 모션도 무겁게
바뀌어서 답답한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듭니다. 돌격의 15초쿨과 재사용시간 초기화 확률까지 생각해 본다면 더욱 암울해집니다. 그래도
덮치기 -> 제압 연계로 하면 상대방을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보조 설명: 후판정 스킬이기 때문에 스킬이 맞지 않으면 스턴도,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말타고 움직이는 상대에게 사용하지 맙시다.
- 어둠의 일격 : 상대방을 기절시키고 뒤에서 때리면 강력한 연계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초뎀 60무기를 들고 1100에서 1900이 들어갔습니다.
4차때는 살기 증폭 패시브를 찍고 후려치기 -> 내리꽂기를 하면 2+10으로 무조건 살기 12가 쌓였는데 5차에서 확률로 바꼈습니다.
기절후 후방 공격이 더 효율적이며, 정면에서 방패 휘두르기로 기절을 걸고 뒤로 돌아가서 어둠의 일격을 넣는 것이 컨으로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덮치기와 그림자 밟기를 활용한다면, 여러가지 패턴으로 후방에서 어둠의 일격을 기절 연계로 넣는 것이 가능합니다.
- 재빠른 몸놀림 : 4차때 유지시간이 1분이었던 것이 반토막 났습니다. 그만큼 좋았던 스킬이며 30초 유지시간이라도 유용합니다.
보조 설명:
민첩이 160 상승합니다.
- 그림자 밟기 : 덮치기가 너프인 만큼, 그림자 밟기가 관건입니다. 4차 때는 그림자 밟기의 활용도가 떨어젔던 것이, 적 뒤로 이동을 하여도
전체 쿨이 돌아가기 때문에 바로 공격 스킬을 못 쓰고 그 사이에 상대방이 도망치거나 공격하기 때문이었습니다만, 5차때 3초 동안
이속 50%증가가 생겼기 때문에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림자 투사의 장단점
- 장점
- 상태이상 방어 및 생존력이 있다.
- 강력한 한방의 단일 공격이 있다. ((한쿨 안에 못 끝내면 힘들다.
- 법사 계열에게 강하다. ((의지, 철벽이 있는 법사 계열은 힘들다.
- 기동성이 좋고, 위기관리 능력이 있다.
- 단점
- 광역 공격이 없고 전체적인 딜링이 약하다.
- 전체적인 스킬 쿨타임이 길다. 주력 스킬의 사용 조건이 까다롭다.
- 원거리 공격능력이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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