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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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천년 전, 원대륙 남부에 존재했던 왕국.
최초의 원정대의 일원이자 파괴신 키리오스의 권능을 입은 진 에버나이트가 이곳의 왕족이고,
또 다른 일원인 암살자 멜리사라 리볼라 역시 이 나라 출신이다.

역사

왕자들의 시대

• 북 메어, 페란과 함께 3대 왕국으로 성립.

찬란한 세기

• 에페리움의 기적 폴리티모스 왕자 탄생.

알려진 이야기

국가

• 원대륙 남부에 위치하여 따뜻하고 풍요로워 살기 좋은 나라.
• ...인줄 알았는데 철저한 노예제도에 궁중은 절대왕권이며, 측근과 외척끼리 피튀기는 권력다툼으로 국력을 소비하고 있다.
•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북부인들에게 있어서 부러움의 대상이자 비웃음의 대상.

향연의 뜰

• 에페리움의 풍요를 상징하는 연회장.
• 원대륙 멸망과 함께 사라졌으나, 2천년 후 현재 안탈론이 저항세력을 유혹할 함정으로서 뜰의 주인과 함께 복원시켰다.

출신 인물

• 진 에버나이트 - 본명 '폴리티모스'. 로안드로스와 에렉티나 사이에서 태어난 에페리움의 제1 왕자.
• 로안드로스 2세 - 에페리움의 마지막 왕. 진과 팔라소스의 아버지.
• 사비나 - 에페리움의 왕비. 권력에 대한 광적인 집착으로 흑마술과 저주 등 수단을 가리지 않고 진의 목숨을 위협한다.
• 팔라소스 - 에페리움의 제2 왕자. 진의 이복동생으로 진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어머니와 달리 형을 잘 따른다.
• 에렉티나 - 무희출신 후궁. 사비나에 의해 은인을 잃은 후 복수를 위해 진을 왕위에 앉히려 하나 진이 자취를 감춘 후 끔찍한 최후를 맞는다.
• 안탈론 - 왕의 조언자. 후궁인 에렉티나를 돕는 조건으로 불륜관계에 있었으며, 에렉티나와 마찬가지로 끔찍한 최후를 맞는다.
• 리볼라 장군 - 사비나의 휘하 장군. 진이 갓난아기 때 암살임무에 실패해 팔을 잃었으며, 이후 배신을 의심받아 가문째로 몰락한다.
• 멜리사라 리볼라 - 리볼라 장군의 딸. 가문의 몰락 이후 암살자로서 훈련받게된다.
• 아샤벨 - 진의 첫 전투에서 만난 소년. 진이 델피나드로 떠날 때에도 따라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 달샤드 : 샘그늘 성주의 딸. 성주가 병상에 누운 후 어린 남동생 대신 성주 대리가 되었다. 잔다나 족 혼혈이라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관련 문서

• 상위문서 : 세계관
• 원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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