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카토 폴카
원정대 정보
원정대 개요
- 오픈 베타 서비스 때, 이르셰인(당시 비세쳬프)가 창설한 원정대이다.
- 이르셰인은 에티켓과 매너를 극히 중요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원정대원의 공개모집을 거의 행하지 않았다. 전 원정부대장인 슬레이어가 합류하면서부터 원정대원을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하디르의 농장에서 다섯 명이 모인 것이 현재에 이르는 발단이라 볼 수 있다.
- 친목 원정대로 등록되어 있으나, 사실상 전방위 서포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선박, 차량, 제작대를 각자의 성향에 따라 보유하여 공유하고 있다. 특히 권한 공유가 되지 않는 선박이나 차량은 소유자가 적극적으로 이동하는 방향으로 암묵적인 동의가 이루어져 있다.
- 연령은 다소 넓게 형성되어 있었으나, 딱히 연령제한을 두거나 특정연령대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었다.
- 각 원정대원의 플레이 성향을 존중하여, 도를 지나친 행위가 아닌 이상 원정대장으로부터의 제지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범죄 콘텐츠(특히 누이아 연합에 대한)를 금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모든 행위는 자율판단에 맡겨지며, 이에 대한 수습은 이르셰인이나 당사자가 스스로 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 원정대원들의 활동 방향 또한 자율성을 극히 존중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주택이나 텃밭을 같은 지역으로 하고는 있으나, 딱히 부동산에는 손을 대지 않고 있다.
- 수습대원을 운영하지 않으며, 장교에도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는 특징이 있다.
- 이르셰인의 컴퓨터와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 사이가 너무도 좋지 않아 설정 저장이 안 되는 버그가 계속하여 발생했고, 건강과 군 문제가 겹쳐 이르셰인은 결국 '원한다면 다른 곳을 찾아 떠나도 좋다'고 선언한다. 이것이 6월 16일. 그러나 7월 26일에 어느 정도 회복해서 돌아와보니 있을 분들은 다 있더라.
- 이르셰인의 건강상 문제로 다시 한 번 3개월 가량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번에는 대부분의 멤버가 빠져나가거나 아키에이지를 접은 상태로 이르셰인을 비롯한 초식 유저 3명만 남게 되었다.
- 2014년 3월 31일, 시니컬아리를 멤버로 맞이한다. 이에 대하여 시니컬아리 본인은 자신의 호전적 성향이 원정대에 피해를 끼칠 것을 우려했으나, 이르셰인은 "슬레이어나 삼촌빵사줘가 있을 때도 서대륙 약탈 등은 빈번히 이루어졌으므로 크게 다를 것도 없다"며 원정대원으로 받아들였다.
- 2014년 4월 18일, 한마음의 서버 통합 국가 개념에 찬동한 이르셰인이 피치카토 폴카의 정신을 이어받는 국가 원정대인 피치카토 콰르텟을 창설했다.
원정대 문양
악곡을 그 명칭으로 삼고 있는 원정대답게, 높은음자리표를 활용하고 있다.